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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 체육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수군 천천면 체육회는 18일 천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문순선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뜻깊은 성금을 맡겨주신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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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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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