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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화재 피해농가로 달려가 봉사활동

 

 

진안군 백운면 기관·사회단체는 17일 화재 농가를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일 새벽 백운면 한 농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창고 철거 작업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갑작스런 화재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들은 백운면 농업경영인회, 의용소방대, 행정복지센터직원 등 30명은 자발적으로 모여 화재현장 정비를 실시했다.

화재 당시 불은 사건 발생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이미 철골구조의 창고가 전소될 만큼 피해가 컸고, 창고 안에는 수확을 마친 벼 2,500kg 및 농산물 건조기 등 각종 장비 등이 있어 재산상 피해가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창고 철골 철거·처리 작업, 농업기계·농업자재·일반 쓰레기의 분리·철거작업 등을 위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포크레인 등 철거장비를 투입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철거 및 화재 잔재물 제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창고 화재 농가 A씨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재산상 피해는 물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모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걱정해주고 한걸음에 달려와 내 일처럼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반 농가에서도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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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며, 전북의 다음 100년을 여는 3대 핵심 전략으로 ▲완주·전주 통합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확장 거점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을 공식 제시했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시대가 본격화됐다”며, “이제 전북이 어떤 속도로,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먼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며, 지금의 통합 논의는 과거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완주군민께서 느끼셨을 고민과 걱정의 무게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통합은 완주의 정체성을 지우는 선택이 아니라 완주의 가능성을 전북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을 통한 피지컬AI 메가시티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 통합의 다음 단계는 완주군의회의 판단에 달려 있다”며 “완주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결단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전북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집적부지, 연구·인력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