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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진안천 정화활동 및 쓰레기배출법 홍보

 

 

진안군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14일 군 환경과-진안읍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천과 진안읍 시가지 일원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진안천과 상림천은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 40여명이 수중 및 하천주변의 부유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하고, 진안읍 시가지는 로터리에서부터 터미널 구간, 읍사무소에서 홍삼한방센터 구간에 걸쳐 진안군 환경과와 진안읍 직원, 자원관리도우미가 약60여명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낮 시간대 쓰레기 없는 진안읍 만들기’와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배출’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나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진안군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을 지키고, 청정 진안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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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