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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양성평등정착 기여-정명임·석진숙씨 표창

제26회 무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제26회 무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일 무주읍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여부와 마스크착용, 출입자 확인,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주최했으며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양성평등 실현을 갈망하는 양산 퍼포먼스 등에 함께 했으며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정명임 회장(65세, 무주읍)과 무주군농가주부모임 석진숙 회장(65세, 무주읍)이 양성평등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무주군새마을부녀회 최미영 회원(60세, 안성면)은 무주군의회 의장 표창을, 무주군자원봉사센터 김인환 센터장은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양성평등은 가정과 지역사회, 국가발전을 위한 자원을 키우는 일인 동시에 행복지수를 높이는 척도인 만큼 뿌리 깊은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양성평등의 가치를 기반으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발굴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무주군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정명임 회장은 “꽃잎이 날리듯 성평등 의식이 널리 퍼져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구호를 외치며 양산을 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을 한 것”이라며

 

“이 자리, 우리 모두의 마음가짐이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용인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지난해 날짜가 변경(기존 7월1일~7일)됐다.

 

1996년 ‘생명존중의식 확산’을 주제로 제1회 행사가 개최됐으며 2015년부터는 명칭을 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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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협업형 필수의료 시범사업 공모 '정읍아산병원'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정읍아산병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북자치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2억 8,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서남권 지역 소아 필수의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지역 거점병원과 동네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정읍아산병원(2차 의료기관)은 야간·휴일 진료를 포함한 소아 입원 및 응급진료를 총괄하는 거점 역할을 맡고,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은 경증 외래진료를 담당하는 등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병·의원 간 의뢰·회송 및 진료정보 교류 체계를 통해 환자가 지역 내에서 적시에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진료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시범사업에 앞서 2024년에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원(도 50%, 시 50%)을 투입해 정읍아산병원에 소아외래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소아 필수 의료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온 노력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