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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운일암반일암 관광상품 및 농‧특산물 판매행사

캠핑과 기부를 동시에

 

진안군 주천면은 지난 7월 24일, 31일 운일암반일암 수공예 관광상품과 관내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열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공예 관광상품 판매는 운일암반일암을 방문하는 캠핑마니아들에게 캠핑 테이블보, 가랜드, 친환경 수세미 등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관광상품을 판매 및 기부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역민이 생산한 감자, 옥수수, 호박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본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추후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 등에 기부되어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김사흠 주천면장은 “이번 판매행사가 관광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홍보의 목적에 맞게 잘 추진되었다”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체험상품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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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