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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김장수 경감의 승진 임용식

 

 

진안경찰서는 30일 서장실에서 여성청소년계 경감 김장수의 영예로운 승진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경찰서 각 과장, 동료직원이 참석하여 승진임용장과 축하꽃다발을 수여하는 등 승진을 축하했다.

김홍훈 서장은 “오늘 하루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한계급 높아진만큼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에 김장수 경감은 “바쁜 와중에 임용식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치안서비스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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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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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배지 원료, 국산 홍삼부산물로 대체” 원가 뚝, 생산성 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큰느타리버섯(새송이) 재배에 사용하는 수입 배지 원료 ‘옥수수배아 부산물(옥배아박*)’을 국산 ‘홍삼 부산물’로 대체하면 비용은 줄이고 수량은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 옥수수에서 기름을 추출한 뒤 나오는 부산물로, 큰느타리 배지에서 10~20% 내외로 사용되는 영양 보강재. 원기 형성(버섯 모양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버섯 배지는 버섯균이 자리 잡고 영양분을 흡수해 버섯이 자라는 기반이 되는 재료다. 큰느타리버섯(새송이*) 배지의 주원료(20% 이내)는 옥수수배아 부산물이지만, 국내 생산 기반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5년 초에는 곡물값 변동과 물류비 상승으로 옥수수배아 부산물 품귀 현상이 빚어져 일부 버섯 생산이 지연되기도 했다. * 큰느타리버섯은 국내 버섯 생산에서 비중이 큰 품목으로, 한 해 생산량은 약 5만 2,879톤 수준(특용작물생산실적 2023) 농촌진흥청은 큰느타리버섯 배지 원료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자,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농업부산물을 탐색, 홍삼 부산물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기존의 옥수수배아 부산물 함유 배지와 홍삼 부산물 함유 배지를 재배용 병(1,1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