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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초광역협력 프로젝트 사업 추진!

▶ 실행력 제고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무부서-연구진 소통 간담회

▶ 동서내륙벨트조성 등 5대 초광역 핵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사업 기획

 

전라북도가 8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광역협력프로젝트는 복수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또는 협조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광역적 경제·생활권역의 형성·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부서와 세부사업별 담당 부서, 프로젝트별 주관 연구기관 등 총 17명이 참석하였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전국의 13개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사업을 확정했다. 프로젝트당 5천만 원의 기획 비용을 지원받아 지난 1월부터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전북은 총 3건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동서내륙벨트조성사업(전북주도-경북참여)은 전북도의 주도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웰에이징휴먼헬스케어 밸리 조성사업(전남주도-전북․광주참여), 천연자원 식의약소재 개발사업(제주주도-전북․경북․충북참여)은 참여 형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한 초광역협력프로젝트사업 공모 결과 총 53개 사업이 접수되었다. 1차와 2차 심사에 걸쳐 34개가 추려졌으며, 지난해 12월 최종 13개가 추진대상으로 확정된 바 있다.

 

전북도가 주도하는 동서내륙벨트 조성사업은 경상북도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남북축 중심의 국토발전에서 동서 간 연계를 통해 자원의 공동이용 및 상호보완적인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국토내륙에서 저(低) 발전된 영호남 지역의 발전축을 강화하는 복안이다.

지난 2월 24일 각 세부사업별 실무자와 기획 회의를 통하여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이날 논의된 내용은 3월 중 개최될 경상북도(대구경북연구원)와 kick-off회의 에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동서내륙벨트조성사업 등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선정되어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5월 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전북도는 균형발전위원회 공모시 초광역협력프로젝트로 발굴된 사업 중 선정되지 않은 지․덕 웰니스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전북주도-경남참여), 초광역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육성사업(경북주도-전북참여)은 지역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각 지자체합동 kick-off회의 개최와 포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승구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국토면적의 12%인 수도권은 과밀화되어 몸살을 앓고 있는 데 반해, 지방은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가 균형발전 문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임을 강조하면서, “초광역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전라북도가 보다 높은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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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며, 전북의 다음 100년을 여는 3대 핵심 전략으로 ▲완주·전주 통합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확장 거점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을 공식 제시했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시대가 본격화됐다”며, “이제 전북이 어떤 속도로,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먼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며, 지금의 통합 논의는 과거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완주군민께서 느끼셨을 고민과 걱정의 무게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통합은 완주의 정체성을 지우는 선택이 아니라 완주의 가능성을 전북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을 통한 피지컬AI 메가시티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 통합의 다음 단계는 완주군의회의 판단에 달려 있다”며 “완주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결단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전북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집적부지, 연구·인력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