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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강제이주 무주인의 삶 배경.. 작품 전시회 열린다

무주군, ‘김학곤 초대전’

중국의 무추촌 배경 화폭에 담은 작품 전시회


-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최북 미술관에서 열려

- 옛 중학교, 무주촌 전경, 무주 소학교 19점 화폭에 담아

- 중국 무주촌 접하는 착각들 정도 삶의 모습 생생, 역사흔적도 볼 수 있어

 


 

무주군은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최북미술관에서 김학곤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에 위치한 무주촌을 배경으로 한 김학곤 작가의 작품이며, 19점을 전시하고 있다.

 

중국 무주촌은 중국 갈림성 안도현 소사하향에 있는 마을로 무주 사람들이 일제 강점기때 강제로 이주 돼 집성촌을 이룬 곳이다. 작품은 옛 중학교 해우소를 비롯한 무주촌 전경, 무주소학교 등을 사실감 있게 다뤄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먼 대륙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은 중국 갈림성 무주촌의 설경이 화폭 가득하게 펼쳐진다. 그림 속에는 고향이라는 이미지로 스케치를 하고 삶의 채취로 색칠을 했으며, 바탕색은 그리움으로 한편의 서정시로 그렸다.

 

무주의 계절이 깃든 집, 산과 들, 나무와 농촌 풍경 등 눈이 쌓인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무주만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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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 75개 확대... 총 1,413개 질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기존보다 75개 확대해 총 1,413개 질환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치료 기간이 길고 의료비 부담이 큰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은 2025년 1,338개에서 2026년 1,413개로 증가했으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고난도 수술과 장기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이 새롭게 포함됐다.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은 장 기능 이상으로 인해 적절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 지속적인 의료 관리와 특수 영양 지원이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매우 큰 질환 중 하나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가운데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질환 산정특례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고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10%로 경감하는 제도로,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산정특례와 연계해 환자의 실제 의료비 부담을 한층 더 줄이는 역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