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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경증치매환자 위한 기억력 프로그램 재개

- 기억력, 집중력, 회상능력 배양

- 치매환자 치매악화 방지 전문 인지 건강프로그램 도입

- 가족 부양 스트레스 경감 효과와 경증환자 보호 효과 거둬

 

무주군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기억력 증진과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기억이음’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이 재개된다고 3일 밝혔다.

무주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10명이 대상이다.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비 약물치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까지 진행됐던 ‘기억이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단된 바 있다.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2일부터 진행되며 월·수·금 총 6주에 걸쳐 진행된다.치매로 인해 바깥출입을 꺼려하고 사회적 관계가 약화된 어르신에게 인지활동, 뇌 운동과 집중력과 기억력, 회상능력을 배양시킨다.

 

특히 인지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억력 증진과 치매증상 악화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를 비롯한 지남력훈련(날짜, 장소, 사람), 인지훈련 책자를 통한 현실인식훈련, 과거회상, 공예, 원예, 노래교실로 짜여있다

 

체계적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재활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지 기능이 호전되는 데다 우울 등의 문제가 좋아지고 환자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백승훈 보건행정과장은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가정에 머물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예방은 물론 가족들의 부양 부담 스트레스를 줄이고 경증환자를 보호해 주는 쉼터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시작 전 증상확인 및 발열체크, 최소 1~2m 이상 간격 유지, 주변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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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 75개 확대... 총 1,413개 질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기존보다 75개 확대해 총 1,413개 질환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치료 기간이 길고 의료비 부담이 큰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은 2025년 1,338개에서 2026년 1,413개로 증가했으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고난도 수술과 장기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이 새롭게 포함됐다.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은 장 기능 이상으로 인해 적절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 지속적인 의료 관리와 특수 영양 지원이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매우 큰 질환 중 하나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가운데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질환 산정특례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고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10%로 경감하는 제도로,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산정특례와 연계해 환자의 실제 의료비 부담을 한층 더 줄이는 역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