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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보건소, 비대면 Live 온라인교육

-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트레이닝’프로그램 -

 

 

 

진안군 보건소가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교육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트레이닝’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네이버밴드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7일 실시한 1회 차 프로그램에 100여명이 넘는 주민이 신청하여 수강을 하는 등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에는 한검송 강사가 출연하여 몸짱을 만들기 위한 생활요가를 진행한다.

1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 차로 진행되며, 홈트레이닝, 생활요가, 몸치탈출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초보자들도 질리지 않고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일방향 강의라는 인터넷 강의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채팅방을 활성화하여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임옥 보건소장은 “슬기로운 집콕생활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건강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11월 24일까지 진안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로 전화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보건소(430-8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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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