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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 착한가게 6호점 유약국, 7호점 장계떡집

2020년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 5차 회의 개최 및

착한가게 현판 전달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제5회 회의를 갖고 7~8월에 추진한 「2020년 홈클리닝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특화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서 논의된 운영 계획안으로는 행복한 우리가족 추억 담기, 추석 명절 사랑의 음식 나누기, 나눔 침대 사업 등 총 4개 사업으로,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을 발굴하고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와 함께 착한가게 6호점 유약국(대표 유화열), 7호점 장계떡집(대표 서문명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와 착한농장으로 각각 선정된 기업들은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다.

 

이번 현판을 전달받은 대표자들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나눔으로 인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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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