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9.5℃
  • 구름많음강릉 8.7℃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1.6℃
  • 흐림대구 12.4℃
  • 구름많음울산 10.1℃
  • 맑음광주 9.9℃
  • 흐림부산 11.0℃
  • 맑음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9.4℃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0.2℃
  • 구름많음강진군 10.0℃
  • 구름많음경주시 10.3℃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고 학생 때문에 힘이 나요’

무주고 학생들, 메모로 무주보건의료원 의료진 격려


- 보건의료원 1층 엘리베이트 옆에 격려의 메시지 부착

- 메모지에는 대부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 편지와 메시지

-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진, 무주고 학생들 때문에 힘이 난다고 소감 밝혀

 

 

무주군보건의료원 1층에는 코로나19로 연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부착돼 있어 무주보건의료원 의료진들이 요즘 큰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서울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부쩍 늘면서 긴장감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격려의 메시지에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진들의 어깨가 모처럼 가볍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의료진들이 감동을 받은 이유는 바로 무주고등학교 학생들이 메모지에 깨알같이 적어 내려간 격려성 문구다. 60여명 가까이 참여한 메모지에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진들을 향한 다양하고 진솔한 메시지로 가득찼다.

 

고 3 수험생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지에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진분들께 감사하다. 의료진들이 아니었으면 고 3 수험생활을 집에서 걱정하면서 보내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작은 글씨지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힘 내라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한 학생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대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침을 따르겠다. 대한민국은 전부 당신의 곁에 있고 응원하겠다”면서 힘든 시기에 열심히 봉사하고 일해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썼다.

 

그리고 어느 학생은 “열심히 봉사하시고 일해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의료진들이 노력하신 덕분에 완치환자가 많아져 기분이 좋다”고 적었다.

 

이어 한 학생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혼란에 빠진 요즈음, 저희가 조금이나마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의료진들의 고생과 노력 덕분이다. 마스크 잘 쓰고 손도 잘 씻겠다”고 예방수칙에 대한 말도 곁들였다.

 

이해심 의료지원과장을 비롯한 무주군보건의료원 전직원 및 의료진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쳐있던 마음에 무주고 학생들의 격려성 문구가 큰 힘이 되고,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지반침하 예방 위해 지하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해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지원과 관리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도비를 지원해 지하시설물 지반탐사(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비 지원도 확보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그 결과 상·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지반탐사를 추진해 2025년까지 총 1,497km 구간을 조사하고 515개의 지하 공동(空洞)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는 탐사 구간을 총 1,757km까지 확대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지 지반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굴착 깊이 10m 이상의 대형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개발사업 및 지하시설물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