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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2020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총47명모집

인구, 주택조사 통해 국가기초 자료 활용

- 만 18세 이상 조사에 전념할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

- 민원실 2층 통계조사실 방문 접수, 9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

- 조사지역 거주자, 스마트폰 테블릿 등 기기활용 원활한 자 우선 선발

 

 

무주군은 8월 20일 부터 9월 3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 총 조사는 통계청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대규모 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모든 인구, 주택을 조사해 국가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분야별 인원은 총 조사관리 1명,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39명, 예비조사원 2명 등 모두 4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2020전라북도사회조사, 2019가구주택총조사, 2020인구주택총조사 제3자 시험조사 등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조사지역 거주자, 스마트폰・테블릿 등 기기 활용이 원활한 자를 우대 선발한다.

 

조사요원 신청・접수는 무주군 홈페이지 공고 알림마당/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무주군 민원실 2층 통계조사실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 발표는 9월9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주요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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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제안하는 먹거리 정책 ‘먹거리 숙의기구’ 출범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19일(토)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먹거리 숙의기구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 주도 먹거리 정책 실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먹거리 숙의기구’는 도민이 직접 지역 먹거리와 관련된 문제를 발굴하고, 숙의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민 참여형 기구로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기본조례」 제17조에 따라 처음 설치되었다. 지난 6월 2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 공개모집을 통해 총 213명이 지원하였고, 지역과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한 최종 70명의 도민 참여자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모둠별 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 먹거리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직접 먹거리 정책 제안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이세우 전북먹거리연대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흥주 전북먹거리위원회 공동위원장(원광대 교수)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숙의기구 의장 선출,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공유, 모둠별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는 ▲먹거리 돌봄 시스템 구축 ▲먹거리 정책 행정협의체 실질화 ▲지역 농산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