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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치매환자 위한 찾아가는 1:1 ‘한글배우기’

무주군, 코로나 대응

치매어르신 10명 대상, 주2회 가정 방문


- 전문 치매관리사 2명이 치매예방체조와 현실인식훈련, 한글교실 운영

- 6월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재개 전까지 운영키로

- 인지생활쉼터·인지강화교실·이팔청춘 치매예방교육 등 치매사업 펼쳐

 

무주군이 6월 1일부터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찾아가는 1:1 ‘한글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운영을 잠정 중단에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재활 프로그램 방안으로, 쉼터프로그램 이용 대상자 중 한글 숙지 미숙으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운 어르신 10명 내외가 대상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며 센터 내 프로그램 재개 전까지 주 2회 개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

 

치매관리사 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나서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응조치를 준수하며, 1시간 정도 치매예방체조와 현실인식훈련, 한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한글교실은 프로그램 중단기간 치매 어르신에게 1:1 한글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추후 센터 내 프로그램이 재개될 경우, 전 보다 더 원활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인지재활쉼터·인지강화·자조모임) 참여자 38명에게 인지재활교구 자석칠교 등 9종으로 이뤄진 ‘기억꾸러미’ 세트와 안내문을 지난 4월 1차 발송에 이어 2차 택배 발송한다.

 

이러한 대처방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제한으로 우려되는 치매환자의 고립감 고조와 인지 저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언어인지와 정신적·신체적 강화를 돕고 있다.

 

이외에도 인지재활쉼터·인지강화교실·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과 찾아가는 이팔청춘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등 다양한 치매 어르신을 위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무주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치매안심팀 박인자 팀장은 “어르신들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센터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무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063)320-860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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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예방 위해 지하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해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지원과 관리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도비를 지원해 지하시설물 지반탐사(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비 지원도 확보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그 결과 상·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지반탐사를 추진해 2025년까지 총 1,497km 구간을 조사하고 515개의 지하 공동(空洞)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는 탐사 구간을 총 1,757km까지 확대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지 지반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굴착 깊이 10m 이상의 대형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개발사업 및 지하시설물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