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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임정엽, “선거사무실 확장 이전

- “와신상담 속 지역발전 도전의 마지막 기회로 배수진 치겠다...”


- “완주군수 8년의 경험 살려 제2의 완주 전성기를 이끌어 나가겠다!”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이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25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지역발전 도전의 마지막 기회로 보고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사무실은 봉동읍 보건소 맞은편에 위치했지만 지역민의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주목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전한 선거사무소는 30~40대 젊은 학부모들이 많이 사는 완주군 둔산읍 코아루 아파트 입구와 둔산공원 사이로 임 예비후보의 공략 포인트가 엿보인다.

 

그는 “선거사무소 이전은 지역의 구태를 개혁해달라는 군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완주군수 8년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완주군 제2의 전성기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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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