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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임정엽, “선거사무실 확장 이전

- “와신상담 속 지역발전 도전의 마지막 기회로 배수진 치겠다...”


- “완주군수 8년의 경험 살려 제2의 완주 전성기를 이끌어 나가겠다!”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이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25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지역발전 도전의 마지막 기회로 보고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사무실은 봉동읍 보건소 맞은편에 위치했지만 지역민의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주목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전한 선거사무소는 30~40대 젊은 학부모들이 많이 사는 완주군 둔산읍 코아루 아파트 입구와 둔산공원 사이로 임 예비후보의 공략 포인트가 엿보인다.

 

그는 “선거사무소 이전은 지역의 구태를 개혁해달라는 군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완주군수 8년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완주군 제2의 전성기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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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취약 분야 심층진단 워크숍...전문 퍼실리테이터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강의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심층 진단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집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물품·용역계약, 학교급식, 공사 관리·감독, 인사, 예산집행, 조직문화 등 9개 부패 취약 분야의 내·외부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층 토론과 자연스러운 아이디어 도출이 가능하도록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투입된 워크숍은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FGI)을 진행해 부패 취약 분야 원인분석 및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원인 진단을 위해 지난 9~10일, 13~14일 나흘간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노조, 기관별 고위관리자·중간관리자·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문제점을 찾아내 확실히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