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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초등학교 57회 동창회, 장학금 일백만원 기탁

 

 

 

 

 

진안초등학교 57회 동창회(회장 김종구)는 지난 16일 졸업 50주년 행사장에서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안초 총동창회는 50주년 행사를 주관하는 동창회에서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제57회 동창생들이 50주년을 기념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종구 동창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인재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적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동기를 밝혔다.

 

진안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어 너무 감사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이 지역과 사회 발전의 초석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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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