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진안중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진로 박람회’를 진행했다. 진안군은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고민을 풀어가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진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앙초등학교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반려견 조련사와 또래 관계 상담사가 나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각종 직업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반려견 조련사의 토크콘서트에서는 개토피아 교육센터 종사가 직접 훈련시킨 반려견과 함께 직업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줘 참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업 체험 부스에서는 영화제작자, 패션디자이너, 바리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나운서, 푸드아트테라피 등 관련 전문가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더라도 흔히 접하기 어려운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업 및 진로, 성격 및 학교 부적응의 문제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 상담이나 운영 중인 프로
진안군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지난 12일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2025년 하반기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금강수계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에 따른 탈탄소 전환 정책과 연계한 주민지원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금강수계 수변구역으로 지정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 지역은 진안군 111.7㎢를 비롯해 무주군 21.3㎢, 장수군 27.9㎢ 등으로, 약 1,100여 명의 주민이 환경규제와 행위 제한 등을 겪고 있다. 주민지원사업은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소득 증대, 복지 증진, 수질 개선 및 오염 정화 사업 등을 지원해 규제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금강유역환경청은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 비전에 발맞춰,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주민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 의견을 청취해 향후 수질보전 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탈탄소 전환 정책과 연계한 주민지원사
진안군은 지난 12일 ‘정책 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25건을 최종 확정했다. 정책 실명제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정책 참여자의 실명과 추진 경과를 기록·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과 「진안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 대규모 예산사업 ▲5천만 원 이상 연구용역 ▲다수 군민과 관련된 자치법규의 제·개정 ▲군민이 신청한 국민신청 실명제 사업 ▲군의회 요구 사업 등 조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각 부서로부터 중점관리 대상 후보 사업을 제출받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총 25건으로 ▲대규모예산 사업 22건 ▲연구용역 1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 2건이 포함됐다. 대표적인 사업은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사업’ 등이며, 선정된 사업의 목록과 사업 내역서는 진안군청 누리집 및 정보 공개 포털을 통해 군민에게 공개된다. 더불어 이번 심의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
진안군은 지난 12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간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개최한 ‘진안 겨울동화축제–마이산의 크리스마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안군과 (사)진안군관광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공연·놀이·체험·먹거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형 겨울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개방형 축제로 운영되며,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겨울 가족 축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설문조사 결과, 전주·완주 등 전북권역은 물론 광주, 대전, 대구 등 차량으로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대도시권에서도 다수의 방문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이산의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인접 광역권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는 겨울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축제장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버블쇼, 마술공연 등 크리스마스 공연과 함께 아이스링크, 미니기차, 회전목마 등 놀이존이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은 12월 10일 진안군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진안군의료원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안군의료원을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관계자와 지역 어르신 대표를 비롯한,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과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에서는 진안군의료원 직원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방향제(80세트)를 선물로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이 손 글씨로 정성스럽게 쓴 감사의 편지를 낭송하는 감동적인 시간도 함께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관계자는 “진안군민들이 평소 의료원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진안군의료원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서로 협력하며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방문해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
진안소방서는 화재 상황에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돌봄공백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 화재피난약자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119 화재대피안심콜’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 화재대피안심콜’은 사전 등록된 대상자에게 화재 발생 시 119상황실에서 이를 즉시 확인해 전화·문자로 대피를 안내하는 맞춤형 안전서비스이며, 같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등록 세대에 한해 화재 사실을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또는 119안심콜(https://u119.nfa.go.kr/) 누리집 접속 ▲본인인증을 거쳐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주소, 동·호수 포함) ▲보호자 정보 등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진안소방서는 화재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119화재대피안심콜’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무주군은 지난 15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귀농·귀촌 정책운영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귀농·귀촌인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 측은 이 자리에서 △정착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강화, △지역사회 적응 및 주민들과의 상호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소규모 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귀농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 등에 관한 내용을 건의했다. 김천순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은 “군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귀농·귀촌인들 대부분이 초기 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실효성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무주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면밀한 분석과 맞춤형 정책 마련에 마음을 써줄 것”을 강조했다. 무주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귀농·
진안군 안천면은 전주시 인후동 소재 대중음식점인 아리랑하우스(대표 김진오)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며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곰탕 2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진오 대표는 지난해에도 500만원 상당의 곰탕을 120세트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곰탕을 기부했다. 특히 김 대표는 평소에도 평소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고령의 홀몸 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오 대표는 “따뜻한 곰탕 한 그릇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식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천면 지사협 석우석 위원장은 “지역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대표님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전했다.
진안군 여자 줄다리기 선수단은 12일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현주·박영춘)에 이웃돕기 성금 34만원을 기탁했다. 선수단은 감독 김병규와 부귀면 주민(오정숙·박정자·김영숙·김성옥), 진안읍 주민(강미숙), 진안군 체육회 직원(윤미란·홍완선·강의림), 부귀면사무소 직원(서수진·문은설)로 구성돼 지난 9월 14일에 있었던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때 줄다리기 종목에 출전했다. 이번 기탁은 선수단이 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진안군 체육회(회장 정봉운)로부터 우수단체로 선정돼 받은 훈련지원금 일부와 선수단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돼 진행됐다. 이들은 대회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문예체육회관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경기력을 향상시켰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지역의 관심과 응원을 받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부로 전하게 됐다. 줄다리기 선수단 주장 오정숙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내년 진안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원현주 부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부귀면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진안군을 대표해 참가한 것도 의미가 크지만, 상금
진안군은 지난 11일 진안군가족센터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온데이(ON-DAY)」행사가 4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가족센터의 기능과 서비스를 군민에게 더욱 알리고, 가족 간 소통과 문화 체험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지며 많은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이를 통해 가족센터가 연말에 자연스럽게 찾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스탬프투어, 플리마켓, 크리스마스 리스·루돌프 도어벨·케이크·사탕 꾸미기 체험 등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며 의미 있는 연말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진 림스타 앙상블의 캐롤 공연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박주철 진안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가족센터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진안군의 대표 가족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