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백운면의 백운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남근, 이하 ‘협동조합’)은 지난 11월 30일, 고령으로 혼자 생활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가구에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가정 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은 계단 및 화장실 이용 후 일어나는 과정에서의 낙상이다. 전문가들은 노인의 낙상사고가 회복 기간이 길 뿐 아니라 남은 생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저소득 가구의 경우 행정 지원으로 안전손잡이 설치가 이뤄지고 있지만, 형편이 조금 나은 일반 가정은 설치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협동조합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가능한 오래 집에서 머물며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소망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백운면 이장협의회, 노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10개 기관·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협동조합이 모금한 기부금을 활용했으며, 설치 작업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설치를 마친 뒤 손잡이를 사용해본 어르신들은 “짚을 데가 있으니 일어나기가 훨씬 수월하다”라며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동)는 4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제19회 진안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 한 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자원봉사로 행복한 진안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센터 소속 각 단체 및 협약기관 자원봉사자들이 소속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깃발 입장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봉사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과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상에는 올 한 해 157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허경옥 안천면 자원봉사단장이 ‘왕중왕’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동 이사장은 “작은 선행이 모여 지역의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춘성 군수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진안군을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군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진안군 성수면 적십자봉사단은 지난 3일 무진장 재가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봉사단 회원 20여명은 김장 김치 50통(각 10㎏)을 정성스럽게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성수면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겨울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성수면 성수교회(담임목사 서승호)는 겨울철을 맞아 매주 수요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붕어빵을 무료로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나눔 활동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성수교회는 추운 계절에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농협 앞마당에서 직접 붕어빵을 구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과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붕어빵 나눔 활동은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지역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성수교회 서승호 목사는 “추운 겨울,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시작한 활동이 많은 응원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성수교회의 꾸준한 나눔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성수면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안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세무 회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8일에서 12일 중 4일 간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진안군에는 5인 미만 소규모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많으며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 회계 교육을 회계 처리 미숙과 세무 신고 부담, 투명성 확보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아 이번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이번 교육 운영은 사회적경제 전문교육기관인‘사회적경제 로컬브릿지’(이원표 대표)가 맡게되었으며,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1차(12.08.) : 사회적경제 회계의 이해 / 장부작성·계좌관리 기초 ·2차(12.09.) : 장부작성 실습 I–세금계산서·법인카드·예금거래 분개 실습 ·3차(12.10.) : 장부작성 실습 II–재무제표 작성 / 세무 기초(국세·지방세) ·4차(12.12.) : 세무 기초 I·II–홈택스 활용, 원천세·부가세·법인세 신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회계 역량을 높여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에 소재한 「두드림딸기」(대표 이영란)가 농장 브랜드 개발과 체험 교육장 환경 개선을 통해 6차산업 농가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두드림딸기」는 농촌진흥청의 선도 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에 참여해 중소농 중심의 농업경영체 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이는 지역 농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있다. 두드림딸기는 이번 사업 참여로 고객 확대와 가치향상을 위해 딸기체험장을 조성해 딸기수확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스마트팜 실습 등 체험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농장 가치 향상을 위해 두드림(DO DREAM)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딸기 상품화를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영비용 절감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협약을 맺고, 관내 초·중등학교 및 특수 교육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전북 지역특화 기초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지질·문화 자원을 과학 학습과 연계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진안무주지질공원과 연계해 대표 명소인 마이산과 마이산 돌탑군을 학습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마이산의 독특한 역암 지질 구조, 돌탑이 유지되는 원리, 자연환경이 지형을 형성하는 과정 등을 탐구 활동과 실험을 통해 배우며 지역 자원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사고를 동시에 키우고 있다.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지질과 자연환경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은 지역 정체성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맞춤형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 담당자는 “지역 현장을 활용한 과학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이해도를 크게 높인다”며 “진안군과의 협력을 토대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연말을 맞이해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진안의 산타가 되어주세요’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고향사랑e음) 또는 오프라인(NH농협)을 통해 진안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진안군 인기 답례품인 “돼지고기”(3만원상당)를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진안군은 추가답례품(돼지고기)을 개인이 받는 대신 지역 아동들에게 다시 기부할 수 있는 선행 기부 캠페인도 함께 운영한다. 재기부된 물품은 진안군 내 그룹홈에 전달되어 연말 따뜻한 식탁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작은 기부가 모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보람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응원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부자분들의 뜻이 지역 곳곳에서 빛날 수 있도록 소중한 기부금을 투명하고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4일 군청 강당에서 지방 소멸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진안고원 햇살팜 농촌기본소득 프로젝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 자체 재원을 확보해 진안형 농촌기본소득 기반을 다지겠다는 강력한 자립 의지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춘성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심화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활용한 진안형 농촌기본소득 지급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전 군수는 “진안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오히려 정부의 재정지원 없이 우리 스스로 재원을 마련하는 강력한 자립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기이다”고 밝혔다. 이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과 같은 국정 기조에 발맞추어 진안이 선도적으로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의 핵심 전략으로 “공공주도형”과 “주민주도형”의 투트랙 방식이 상세히 소개됐다. ▲공공주도형 사업은 공영주차
진안군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공동위원장 임기성, 정순석)는 지난 2일 성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리더 및 주민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공유회 및 지역리더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로 구축 중인 거점센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면 소재지의 기능을 보완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거점센터 조성과 함께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거점센터 설계 확정으로 하드웨어 기반을 마련했다. 동시에 주민위원회는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사업의 내실을 다져왔다. 주민위원회가 발표한 성과에 따르면, 올해는 ▲노년층을 위한‘다함께 문화복지 서비스’를 7개 마을에서 시범 운영하고 ▲청장년층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AI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