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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활동 추진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제1회 산서면 무지개축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홍보하고 주거 취약 및 생계 곤란 등 보호가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권동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동 산서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 활동에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복지를 활성화하고, 함께 만드는 산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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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