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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롯데장학재단 소방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무진장소방서는 27일 서장실에서 2019년 하반기 롯데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현직 공상, 우수 소방공무원의 중‧고‧대학생 자녀로써 성적우수자녀가 우선 선발되며, 무진장소방서에서는 방호구조과 소방위 김순정의 자녀(온고을중학교 2학년)와 무진장119구조대 소방위 홍성광의 자녀(군산대학교 2학년)가 선정됐다.

 

롯데장학재단에서는 전국 대상으로 중‧고교생 40명(각 100만원)과 대학생 60명(각 300만원)에게 2.2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에, 전라북도에서는 총 5명이 선발됐으며, 이중 무진장소방서 소속 직원의 자녀 2명이 소방장학생으로 선발됐다.

 

27일, 박덕규 서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며 노고에 치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덕규 서장은 “소방공무원을 위한 기업의 장학금 후원이 자녀들이 원하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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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