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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과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장수군 산서면 능곡마을에서 수화봉사단체인 ‘수향’회원 등 15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동 빨래방은 세탁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이날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수향’ 정명순 회장은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간단한 체조와 손유희, 노래와 박수치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능곡마을 부녀회원들은 봉사자들을 위해 두릅전과 두릅튀김 등 농촌의 건강 먹거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능곡마을 양석신 이장은 “농촌마을은 노인들이 많고 세탁기의 용량이 작아 부피가 큰 빨래는 자주 하지 못한다”며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이동 빨래방 봉사가 자주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노인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따뜻하고 건강한 맞춤복지가 실현되고 안정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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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