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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 선정...동향면 일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 선정, 동향면에 거주시설 조성 추진

 

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28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을 투입해 동향면 일원에 농촌유학생 가족을 위한 거주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약 1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농촌유학생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구축된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3년 부귀면 공모사업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 대상지는 동향초등학교와 동향중학교 인근에 위치해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기반시설과도 가까워 정주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진안군은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8년 상반기에 1학기 농촌유학생 모집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진안군에는 51가구 82명의 농촌유학생 가족이 전입해 생활하고 있으며,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지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유학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학령 인구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촌유학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유학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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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안전망 고도화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적기 개입 역량 강화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 안전망을 고도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3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담당교사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총 7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과 학교 현장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며, 이를 계기로 ‘예방 중심→조기 발견→즉각 개입’으로 이어지는 현장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정책 전달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학업중단 위기학생 상담 실제 △타 시도 우수 운영 사례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전 과정(계획 수립부터 나이스 처리까지) 등과 같이 ‘현장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실무 중심 연수’로 운영했다. 또한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강화해 학교 간 경험을 확산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에도 위탁교육기관 운영, 대안교육 프로그램 지원,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등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 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중·고등학교 60개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