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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상지원사업 본격 추진

GPS 기반 손목형 기기 50대 보급… 2년간 통신료 전액 지원으로 보호체계 강화

 

장수군은 지난 23일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상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GPS 기반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배회감지기는 시계형으로 대여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치매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심존 범위를 설정해 치매환자가 지정된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지정구역 이탈 알림과 함께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별도의 알림까지 제공된다.

 

장수군은 올해 총 50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기기 구입 비용과 2년간의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환자의 실종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로, 보호자가 단독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나 보호자 방문은 필수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063-350-26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승무 의료원장은 “치매환자의 실종은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에게 큰 어려움을 주는 문제”라며 “이번 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환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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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 입주 수요 확대 지속..㈜신비바이오 투자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신비바이오와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4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강병수 ㈜신비바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도와 익산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식품진흥원은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아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들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체결된 다섯 번째 투자협약으로, 식품기업 입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식품산업 집적지로, 현재 분양률이 약 80%에 도달하는 등 기업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단계 확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상황으로, 도는 농식품부, 익산시와 함께 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2단계 사업을 통해 대체 단백질 중심의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