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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어르신 대상 디지털교육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고령화 시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1일 진안읍 정주동, 소토실 경로당을 직접 찾아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급증하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스마트폰 뱅킹, 온라인 예매 등 디지털 환경에 어르신들이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디지털 격차로 인한 소외감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진안군 청소년 봉사자 20명이 직접 나서 단순 이론을 넘어 어르신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진행됐다. 이들은 키오스크 주문(카페 등), 스마트폰 영상통화, 사진 전송, 카카오톡 활용 등 1대1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총 14회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OO 어르신(74세)은 “매번 자식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미안했는데, 이제는 혼자서 버스승차권 예매도 하고 영상통화도 할 수 있어 세상과 연결된 기분”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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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국민연금·KB금융,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금융중심지 선두로 도약하는 서막이 열렸다. 도는 23일 도청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1월 KB금융그룹이 발표한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 조성 계획의 실질적 후속 조치로, 민·관·공이 원팀을 이뤄 전북을 글로벌 자산운용 거점으로 키우고 지역 경제의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거점 조성부터 기후테크 펀드까지…전방위 협력 전북자치도·국민연금공단·KB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 조성을 위해 역할을 나눠 맡는다. 도는 행정적 지원을 전담하고, 국민연금공단은 민간 금융기관과의 자산운용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북 특색의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담당한다. KB금융그룹은 KB증권·KB자산운용 등 핵심 계열사 기능을 집결시키며, 지난달 발표한 250명 규모에서 늘어난 약 380명이 전북혁신도시에 근무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북혁신도시 외 전주 지역 근무 인원까지 합산하면 총 530명 규모로 확대된다. 금융타운 기능 강화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