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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원불교 주천교당,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기원 기도식

종교계 최초 유치 기원 행사... 영하권 추위 뚫고 주민 40여 명 결집

 

진안양수발전소 유치를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열망이 종교계로 확산되며 유치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불교 주천교당은 지난 8일,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교도와 주천면 주민, 주요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염원하는 기도식을 거행했다. 주천면은 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 예정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 내 종교단체로서는 최초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공식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현장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명갑 진안군의원, 신갑수 진안양수발전소 주천면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해 유치 염원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원불교의 신앙 대상인 일원상 서원 앞에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며,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진안군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마중물이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신갑수 주천면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한 목소리로 나오고 있어 유치 결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최종 선정의 순간까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불교 주천교당 관계자 또한 “지역사회의 큰 숙원 사업인 만큼, 양수발전소 유치가 원만히 성취되어 진안군 전체가 상생 발전하기를 지속적으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주천면민과 원불교 교도들이 보여준 자발적인 화합과 지지는 유치 확정을 위한 결정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최종 선정 시까지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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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366억원 투입...산림재난 대응과 산림복지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에서‘2026년 산림자원분야 설명회(산림관계관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도·시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산림부서장과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양묘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산림자원 분야에 총 2,366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재난 안전망 강화 ▲수요자 중심 산림복지 정착 ▲생활권 녹지공간 확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자원 가치 증진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기반 확대 등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산림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림재난 안전망 강화에는 790억 원을 투입한다.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임차헬기 3대를 운영하고, 산불 ICT 플랫폼을 활용해 예방·진화 체계를 고도화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742명과 산림재난대응단 706명을 연중 운영해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예방나무주사, 고사목 제거, 수종 전환 등 복합 방제를 추진하고, 지상·드론·항공 예찰을 병행해 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