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3.8℃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0.9℃
  • 맑음제주 7.4℃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 조성

- 진안고원 미래농업 거점조성 본격화 -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총 사업비 200억 원 중 1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진안고원 미래농업을 선도할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에 본격 착수하게 됐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생산·교육·정착이 연계된 스마트농업 기반을 지역 단위로 집적 조성하는 국가 핵심 농정 사업으로, 청년농업인 유입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 사업을 신청한 이후, 올해 1월 대면 발표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 조성되며,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은 기반 조성 → 에너지 시설 구축 → 스마트팜 하우스 시설 구축 → 지원센터 건립 순으로 진행되는데 앞서 진안군은 그동안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과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구축 사업에 잇따라 공모 선정되며 스마트농업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이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은 이들 선행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약 4.2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하우스 건축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이 초기 자본 부담 없이 스마트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임대가 연계된 원스톱 창농 환경을 구축하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은 관내 농업이 기술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환경을 조성해 진안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중장기 계획에 따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가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진안형 미래농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 입주 수요 확대 지속..㈜신비바이오 투자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신비바이오와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4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강병수 ㈜신비바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도와 익산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식품진흥원은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아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들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체결된 다섯 번째 투자협약으로, 식품기업 입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식품산업 집적지로, 현재 분양률이 약 80%에 도달하는 등 기업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단계 확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상황으로, 도는 농식품부, 익산시와 함께 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2단계 사업을 통해 대체 단백질 중심의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