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소방서는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 소방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의 공감대를 조성하며, 소방공무원의 사기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 등 총 22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김충국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