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소방서는 제63주년‘소방의 날’을 맞아 7일 지역 내 월랑원광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감사의 그림편지와 직접 포장한 과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집 원생들은 소방서를 찾아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은 직접 작성한 그림편지와 과자를 전달하며 “위험한 곳에서 사람들을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사람들을 병원에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소방의 날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