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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진안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간담회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9일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권역별(진안, 무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의 현안인 소상공인 찾아가는 애로해소단 운영,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지정,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공고 등을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였으며 각 기관의 현안 공유 및 애로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유관기간 및 단체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간담회의 내실을 더했다. 전세희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임성택 진안군소상공인연합회장, 이경욱 무주군소상공인연합회장, 전미경 진안고원시장상인회장, 조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장, 김상길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지점장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애로 해소와 신속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전세희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및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진안·무주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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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연고 의원 협의회로 국가예산 공조체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9조 4,585억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새만금·AI·문화·복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국회단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조성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물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기초연구인프라 연구시설 구축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구별 핵심사업이 집중 검토됐다. 전북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