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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무풍면 “대덕산 장터 축제” & 적상면 “오색장터” 눈길

- 무풍면 10. 30. 성료 / 적상면 10.31. 10:30~ 개최

-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 일환으로 추진

- ‘주민 중심’의 농촌공동체 축제로 호평

 

무주군 무풍면 ‘대덕산 장터 축제’가 지난 30일 장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무풍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이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무풍면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동아리팀들이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풍물놀이, 색소폰·통기타 공연, 동화구연, 시 낭송, 난타 및 트로트 합창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사과 등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이대석 무풍면 주민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고, 공동체 간 상호 이해와 화합을 이룬다는 데 이번 축제의 목적이 있다”라며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키운 주민 역량이 무풍면, 나아가 무주군 발전을 주도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역 내 거점 시설을 기반으로 주민 역량 강화 및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배후 마을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현재 무풍면과 적상면 소재지 일원에서 2단계 사업(2023~2026)이 추진 중이다.

 

한편, 무주군 적상면에서는 31일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앞마당에서 ‘제2회 적상 오색 장날’ 행사(10:30~)가 펼쳐진다.

 

공동체 문화 교류의 장(주민 동아리 성과 공유회)으로 마련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밴드 공연을 비롯해 홈패션 동아리가 진행하는 미니패션쇼, 숟가락 난타 공연, 시니어 건강 체조, 적상 취타대 공연, 난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전시 공간에서는 생활도예, 린넨인형, 어반스케치, 천공예, 라탄, 가죽공예 작품들과 만날 수 있으며, 주차장에 마련되는 체험 공간에서는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농산물 장터와 아나바다 소품 장터 등의 판매 공간, 그리고 부녀회에서 준비하는 국수와 떡국, 부침개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강춘 적상면 주민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축제가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아 적상면 전체가 활기찬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이 즐거워야 멀리서도 찾아온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꼭 오셔서 아름다운 적상의 가을을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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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휴 국유재산 활용 5호 자활사업장‘청년제과점’개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 건물에서 청년 자립을 위한 다섯 번째 자활사업장인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린 전북도의원,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의원,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조성한 올해 마지막 자활사업장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은 1층에 빵과 디저트를 제조하는 베이커리 작업장과 음료·디저트 주문 공간을 배치하고, 2~3층에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는 의미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유휴 공간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