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30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진안군 성수면은 지난 29일 면 일원에서 성수면행정복지센터, 성수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오는 10월 3일 개최되는 성수면민의 날 행사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면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종량제 봉투에 담는 등 구석구석을 정비하여 환경개선에 힘썼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청결한 성수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국회단계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 심사를 앞둔 가운데 기획재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중점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30일 기재부 예산실 국·과장 등과 만나 새만금 SOC, 미래 신산업 및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 국회 단계 주요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김명중 재정성과심의관과의 면담에서는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총사업비 1,738억원)과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총사업비 2,437억원) 등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신규 사업의 필요성을 집중 건의했다.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은 김제 옛 공항부지와 새만금 종자생명단지에 첨단정밀육종 연구센터 및 스마트온실을 구축해 국내 종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은 무분별한 축사 확장으로 훼손된 생태축을 되살려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관광 기반 마련을 동시에 이루는 전국 최대 규모의 환경 재생 사업이다. 전북자치도는 정부안에서 미반영되거나 과소 편성된 70여 건의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 확보와 감액 방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국가예산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