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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도 청년미래센터, 가족돌봄 청년 자조모임 운영 및 대상자 모집

○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 ‘쉼표 서포터즈’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미래센터(대표 서양열)는 지속적인 가족 돌봄으로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가족돌봄 청년(19~34세)의 고립감 해소을 위해 ‘가족돌봄 청년 자조모임 – 쉼표 서포터즈’를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차별 사진 찍기 인증 챌린지’를 통해 가족돌봄 청년들 간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해 힐링 경험을 공유하고, 활동 기준 충족 시 1박 2일 여행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가 찍은 사진들을 모아 사진첩을 제작하여 참여자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디지털 사진전을 개최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자는 도내 가족돌봄 청년(19~34세) 중 가족을 돌보느라 갖지 못했던 개인 시간과 회복이 필요한 자이며, 장기간(6개월 이상) 가족 돌봄을 수행했거나 돌봄의 강도가 높은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은 3월 5일(수)까지 진행된다.(*대상자 모집 포스터 참조)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양열 원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 자조모임을 통해 가족돌봄 청년들 간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체 활동 으로 협력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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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산 100% 전자결재, 수요일 정시 퇴근, 상호 존중 호칭제 도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주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구현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구성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진단·분석을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모든 소속기관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조직문화 개선 사업이 단발성 워크숍이나 간담회에 그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진단, 직급·세대별 심층 면접, 전문가 자문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분석 결과는 전 직원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후 조직문화 개선 전담반(TF)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조직문화 개선은 업무효율성·협업 촉진·상호존중·인사 공정성을 핵심가치로 삼아 1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불필요한 관행 개선, 협업포인트제 도입, 관리자 리더십 교육 강화, 세대 및 직종 간 맞춤형 소통기회 확대 등이 담겼다. 특히 △문서 생산 100% 전자결재 △수요일 정시 퇴근 △상호 존중 호칭제 도입은 3대 중점 실천과제로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실천 추진 과제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과 점검, 평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조직문화 개선안을 바탕으로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