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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매너가 온다 : MZ세대 슬기로운 공직생활」 공개강좌

7급 이하 지방공무원 대상 공직생활 기본 소양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완성)은 30일 MZ세대 공직자들을 위한 「매너가 온다 : MZ세대 슬기로운 공직생활」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공직 생활에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공직 윤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와 조직 안에서 상호 존중 및 배려를 실천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강좌는 MZ세대 공직자들이 올바른 공직 생활 태도를 배우고, 그로 인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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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