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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한번쯤.. 운일암반일암의 구름다리 · 무지개다리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를 잇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길이 220m, 폭 1.5m)와 다채로운 색으로 눈길을 끄는 ‘무지개다리’가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요즘은 장마 기간으로, 지난 9일~10일 사이 주천면에 내린 207.5㎜의 강수량으로 인해 물살이 거센 상태여서 피서객들의 주의는 필수.

 

깊은 계곡을 힘차게 흐르는 물결에 마음을 담그고 한참을 보고 있노라면

여름 더위쯤이야  훅~

발 한번 손 한번 적셔보고픈 참 시원스런 풍경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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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