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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특별차지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 창작랩ㆍ창업랩ㆍ성장랩 제작지원’ 사업 공모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 이하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지원받아 진흥원이 운영하는‘2024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전북CKL’)사업은 도내 지역 특화형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 예비 창작자를 위한 ‘창작랩(10팀, 총 5천만 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랩(20팀, 총 4억 4천만 원)’ 제작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전북CKL 지원 사업의 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랩(10팀, 총 1억 8천 8백만 원)’은 올해부터 전북 CKL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후속 지원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 △영상 △게임 △실감 콘텐츠 등 콘텐츠 관련 전 분야에 해당된다.

 

지원 사업 선정자에게는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술 교육,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접수는 4월 16일 오후 3시까지며, 전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이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콘텐츠융합 진흥원은 “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콘텐츠로 도전을 꿈꾸는 창작자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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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