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진안군, '24년 환경농업대학 사과과정 교육생 모집

 

진안군이 지역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과는 진안군 전략품목 중 하나로 집중 육성 중에 있다.

교육은 2월 1일 개강해 이론수업과 관내‧외 현장교육을 병행해서 운영되며 시기, 품종에 맞는 8명의 다양한 강사진을 구성해 16회 70시간에 거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 방문접수 혹은 온라인(이메일)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교육과정별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안군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한국노총,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상생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가 노동계와 힘을 합쳐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8일 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 시·도지역본부 의장협의회 워크숍과 함께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해수 시·도지역본부 의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본부 의장단이 참석해 전국적 조직력을 갖춘 노동계가 전북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한 상생협력 모델 구축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지난달 18일 열린 전북 노사민정협의회 전체회의에서 직능별(노동계·경영계·학계) 상생협약 체결 방안이 논의된 후 첫 번째 결실로 한국노총과 협약이 이뤄져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는 올림픽 유치 및 개최 계획 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친화적 정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전국적 조직력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홍보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 대외 지지 확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이 품은 올림픽의 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