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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업무유공 경찰관 6명 포상

진안경찰서는 17일 업무유공 경찰관에게 경찰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마령파출소 임재구 경감은 남부마이산 행락 질서 등 안전관리 업무, 마이파출소 김진수 순경은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고,

 

경비안보과 강귀상 경감은 24년 수능시험 대비 안전관리대책 일원으로 시험지 호송 등 경비업무, 수사과 박종민 경감은 23년 홍삼축제에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총괄 책임업무, 생활안전교통과 신동원 경위와 경비안보과 이강원 경위는 23년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 및 정보상황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휴가를 받았다.

 

주현오 경찰서장은 “맡은 분야에서 성실히 업무에 전념하여 준 결과로 안전한 진안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당당하게 군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진안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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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