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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마무리

 

장수군에서 주관하는 외국인계절근로자 한국어교육과정이 지나 24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장수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어교육은 농가에 배치돼 일하고 있는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기본교육, 영농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언어에 대한 교육, 장수지역 소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은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 등도 함께 진행하며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지역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의 무단이탈 예방 및 근로의욕을 고취해 노동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근로자들은 “한국어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한국에 대해 알게 됐고, 일할 때도 소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 최선을 다한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우리 사회에 잘 융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해부터 결혼이민자의 가족·4촌 이내의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인력을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을 농가에 배치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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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 입주 수요 확대 지속..㈜신비바이오 투자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신비바이오와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4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강병수 ㈜신비바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도와 익산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식품진흥원은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아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들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체결된 다섯 번째 투자협약으로, 식품기업 입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식품산업 집적지로, 현재 분양률이 약 80%에 도달하는 등 기업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단계 확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상황으로, 도는 농식품부, 익산시와 함께 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2단계 사업을 통해 대체 단백질 중심의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