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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도내 고교생 대상 희망장학생 80명 선발!

○ 2023년도 도내 고등학생 대상 희망장학금 지원

○ 성적과 생활정도 평가, 1인당 50만원 면학 장학금 지급

○ 신청기간은 9월 20일(수)부터 9월 25일(월) 18:00까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김학권)은 30일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고등학생 80명을 선발하여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3년도 희망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하였다.

 

신청기간은 2023. 9. 20.(수) ~ 9. 25.(월) 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www.jbiles.or.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기준은 전라북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8. 30.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부,모 또는 후견인)의 주민등록지가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자, 또는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로 되어있으면서 지원자(학생)가 도내 소재 중학교 졸업자이어야 하며,

2023년 1학기 내신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기준은 학업성적 50점, 생활정도 50점, 가산점 최대 5점(다자녀,다문화 가정 자녀)을 적용하여 평가한다.

 

최종선발자는 10월 31일에 발표하고 장학금은 11월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흥원(276-83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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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