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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 토론회 개최

- 분임별 토론결과 발표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석근)는 ‘진안읍 주민자치 발전’을 주제로 4개의 분임별로 나눠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분임별 주제는 기획홍보분과(1분임)는 ‘사회적 약자(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 등)를 배려한 프로그램 운영 개발’에 대해 토론하고 이우석 분과장이 발표를, 자치분과(2분임)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자율적인 운영 방안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방안활성화와 동아리활동 활성화 등에 대해 토론하고 분과장 최주연씨가 발표했다. 또한 문화예술분과(3분임)는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역할’을 주제로 토의하고 신규섭 분과장이 발표하고, 환경복지분과(4분임)은‘지역현안 해결 등 자치기능 수행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지속적·주기적 교육, 워크숍’등에 대해 토론하고 원철연 분과장이 발표했다.

 

진안군 주민자치위원장 박석근은 “SNS,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활동사항, 미담 사례 등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정보공유 강화를 통한 주민소통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이런 내용들을 지역의 주인인 주민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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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