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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한 꿈 숨은 마음 챙겨드림’ 운영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1~22일 마을별 걷기 동아리 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힐링을 위한 ‘건강한 꿈 숨은 마음 챙겨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걷기 교육 ▲대사증후군 검사 ▲원목과 타일을 이용한 목공예 우드 받침 만들기 등의 내용을 구성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그동안 공예 수업은 안 해 봤는데 직접 만들어 소중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주민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063-352-8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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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