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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손동규 진안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 마약범죄예방 캠페인 동참

-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동참할 터

 

 

손동규 진안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이 지난 24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공동캠페인으로 'NO EXIT(마약은 출구없는 미로)'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손동규 위원장은 “최근 우리사회 깊숙히 마약이 침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불안한 마음”이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진안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문종 진안농협 조합장의 지명으로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손 위원장은 다음참여자로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진성스님과 원불교 진안교당 손혜진 교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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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