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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자활근로 사업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진안소방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사업 주민 대상 80여명 대상으로 화재 예방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 각종 사고 및 응급상황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시 대피방법 등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생활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방법 등이다.

 

전해진 방호구조과장은 “응급상황 시 침착한 대처와 신속ㆍ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인명을 구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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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