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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23년 장수군 이장역량강화 교육 진행

 

장수군은 6일 장수군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이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들의 올바르고 원활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한국소통교육센터 김선애 강사가 ‘소통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업무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에 관한 영상 교육이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해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는 이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과 군이 함께 협력해 행복 장수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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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