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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독립만세운동의 현장!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장수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당시 독립만세 운동의 현장이었던 장수군 3‧1운동 기념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김남기 군의원, 박용근 도의원, 독립운동가 유족, 보훈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만세삼창은 독립유공자 후손이신 이곤호 씨, 권석희 씨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1919년 그날과 같이 태극기를 흔들며 한목소리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장수군은 3.1 독립선언의 33인 민족대표이신 백용성 조사와 문태수, 전해산, 박춘실, 김동신 의병장 등 일제하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배출한 고장”이라며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예우문화 확립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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