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4일 마이파출소를 방문하여 중요 범인 검거에 기여한 순경 김주호 등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김주호 순경은 지난달 불상자로부터 휴대폰 원격제어를 당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 우려가 있는 피해자를 신속하게 조치하여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였고,
백명준 순경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진안 관내로 이동 중이라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출동,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 검거하여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였다.
주현오 서장은 “112신고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분석하여 범인을 검거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