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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의 온열매트 나눔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이 지난 11월24일 주천지역 고령의 조합원 60여명에게 온열매트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농협 허남규 조합장, NH농협 진안군 정미경지부장, 진안군 자원봉사센타 최주연센타장이 함께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남규 진안농협 조합장은 "작년에 시작한 행복이음봉사단이 많은 활동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그리고 조합원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줄 수 있어 무엇보다도 큰 보람을 느끼며 농협의 산증인이시고 공로자이신 고령의 조합원님들께서 좀 더 건강하게 겨울 나시길 희망한다"면서  더불어 항상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완승 단장은 "농협의 뿌리는 바로 농촌이고 조합원임을 잊지 않고 농협직원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농협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2021년 10월 창단한 진안 농협 행복이음 봉사단은 진안농협 직원 55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회원들의 기금조성으로 운영되며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봉사, 쌀나눔행사, 고추장나눔행사를 비롯해 2022년 농촌일손돕기, 삼계탕 나눔행사 등을 실시하여 지역 지킴이로서 역할에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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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