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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1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 U-8 JSFC팀, U-9와 U-10 전북현대유소년팀, U-11 FS오산팀, U-12 성한수FC팀이 우승컵!

 

장수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장수종합경기장, 장수가야운동장, 장계국민 체육공원 운동장 3곳에서 ‘제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하고 장수군 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클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8(1‧2학년부) 8개 팀, U-9(3학년부) 14개 팀, U-10(4학년부) 9개 팀, U-11(5학년부) 11개 팀, U-12(6학년부) 8개 팀이 참가해 총 50개 팀의 선수들과 관계자, 가족들 포함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과 둘째날은 학년별로 조별 예선전을 진행했고 마직막 날에는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그 결과 U-8 JSFC팀, U-9와 U-10 전북현대유소년팀, U-11 FS오산팀, U-12 성한수FC팀이 우승컵을 들었다.

 

최훈식 군수는 “축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이 축구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축구대회를 비롯한 자전거‧탁구‧게이트볼 등 전국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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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