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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마에스트로 B·T·S vs BTS’ 공연

 

 

장수군이 지난 15일 ‘마에스트로 B·T·S vs BTS’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장수한누리전당과 상주단체인 (사)예술담은나라가 주관해 열렸다.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등 시대를 초월한 거장들의 다양한 대표곡을 클래식 협주로 연주하고 성악가들의 멋진 라이브를 진행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클래식 협주는 ▲피아노 소나타 ▲동물의 사육제 백조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 ▲미카엘의 아리아 등으로 구성돼 선보여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이 달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음악사 및 지휘법, 성악발성법 강연이 4회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5일 장수한누리전당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의 마지막 공연으로 ‘결혼식 그리고 음악회’ 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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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