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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9대 광역·기초의원 민주평통자문위원 위촉

 

 

 

진안군은 4일 군청 강당에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회장 최경호)가 2022년 제9대 광역·기초의원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경호 진안군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이 참석했다.

 

지역대표 자문위원은 대행기관장인 전춘성 진안군수가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전수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미옥, 손동규, 김명갑, 동창옥, 이명진, 이루라 등 군의원과 전용태 전북도의회 의원이다.

위촉된 자문위원 8명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며 “평화의 의지를 한데 모아주길 바란다”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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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최우수’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실시한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나눔숲·나눔길 통합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군과 부안군의 조성지 3곳도 우수·장려 평가를 받으며, 전북은 이번 평가에서 총 4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수준을 종합 점검한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광역 차원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산림자원과가 ‘나눔숲·나눔길 통합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군 단위 평가에서는 완주군청 산림녹지과가 ‘이산모자원 나눔숲’, 부안군청 산림자원과가 ‘서림공원 무장애나눔길’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조성 대상지 평가에서는 완주군 이산모자원이 장려상을 수상해, 현장 관리 성과 역시 함께 인정받았다. 무장애나눔길은 교통약자와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녹색복지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전북도는 202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26억 4,400만 원을 확보해 전주 ‘신성양로원 나눔숲’, 익산 ‘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